뜨거운 소스에 바로 낼 건조 듀럼밀 파스타는 찬물에 헹구지 않는다. 물만 뺀 뒤 삶은 물을 조금 남기고 소스 팬에서 마무리한다. 헹구면 소스와 어우러지는 데 쓰이는 표면 전분을 씻어 낼 수 있다. 달라붙음이 걱정된다면 헹구기보다 삶는 동안 면을 저어 주고, 소스를 미리 준비해 물 뺀 면을 곧바로 섞는다.

바로 먹을 파스타는 물만 빼고 소스로 옮긴다
- 면이 익기 전에 소스를 팬에서 거의 완성한다.
- 면은 조금 덜 익었을 때 건지고, 삶은 물은 버리기 전에 조금 남긴다.
- 체에 밭쳐 물만 뺀 면을 찬물에 헹구지 말고 소스 팬에 넣는다.
- 필요하면 남긴 삶은 물을 조금씩 더하며 소스와 섞어 마무리한다.
Epicurious의 건조 파스타 조리법은 파스타 샐러드가 아니라면 헹굼이 표면 전분을 없앨 수 있으며, 면을 소스에 바로 넣어 마무리하라고 설명한다. The Kitchn의 헹굼 안내도 뜨거운 소스 파스타에는 헹구지 않고 물만 빼는 방법을 제시한다.
삶는 물에 기름을 넣어 달라붙음을 막는 방법도 이 경우의 우선순위는 아니다. Epicurious는 기름이 소스가 면에 붙는 데 불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면이 익는 동안 저어 주고, 물을 뺀 뒤 지체하지 않고 소스와 섞는 편이 먼저다.
소스가 늦었다면 면을 삶는 순서부터 바꾼다
뜨거운 파스타를 낼 계획이라면 소스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을 때 찬물로 면을 식혀 두는 방법을 이 글의 조리 근거는 뒷받침하지 않는다. 소스가 거의 끝난 뒤 면을 삶거나, 면이 익기 전에 소스를 거의 완성해 둔다. 면을 건질 때 삶은 물을 남기고 물 뺀 면을 가능한 한 곧바로 소스 팬으로 옮긴다. 이 글에서 확인한 자료만으로는 삶은 면을 오래 두는 보관 시간이나 별도의 유지 방법까지 정할 수 없다.
차갑게 낼 파스타 샐러드는 레시피의 냉각 방법을 따른다
샐러드는 뜨거운 소스를 붙이는 파스타와 달리 면을 식히는 목적이 있다. Food Network Kitchen의 파스타 샐러드 레시피는 찬물로 면을 식힌 뒤 충분히 물기를 빼는 절차를 제시한다.
다만 이 글에서 확인한 헹굼 절차를 모든 샐러드에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다. 만들려는 샐러드 레시피에 냉각 방법, 드레싱 시점, 보관 순서가 따로 적혀 있다면 그 순서를 우선한다. 뜨거운 소스용 원칙을 샐러드에 그대로 가져오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이 글의 적용 범위
이 분기는 건조 듀럼밀 파스타를 기준으로 한다. 생면, 쌀면, 메밀면, 글루텐프리 면은 삶은 뒤 처리 방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제조사 또는 해당 레시피의 지침을 우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