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싯 2인 플레이, 기본 규칙은 3명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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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싯 기본판은 공식 기본 규칙으로 두 명이 할 수 없다. 현재 공식 상품 페이지의 지원 인원은 3~8명이며, 확인한 규칙서도 최소 인원인 3명부터 별도 절차를 제시한다. 두 사람이 꼭 즐기려면 원래 점수 게임을 다른 활동으로 바꾸는 비공식 하우스룰을 받아들이거나, 처음부터 공식 2인 지원 게임을 고르는 편이 낫다.

두 명이면 카드 제출과 투표 구조가 사라진다

딕싯에서는 이야기꾼이 그림 한 장에 맞는 힌트를 말한다. 나머지 플레이어는 각자 손에서 힌트와 어울리는 그림을 한 장씩 비밀리에 내고, 섞인 카드 가운데 이야기꾼의 카드를 찾는다. 이야기꾼은 투표하지 않는다.

점수도 이 구조를 전제로 한다. 모두 맞히거나 아무도 맞히지 못하면 이야기꾼은 점수를 얻지 못한다. 일부만 맞힌 경우에는 이야기꾼과 정답을 고른 사람이 점수를 얻고, 이야기꾼이 아닌 플레이어는 자기 카드가 받은 표만큼 추가 점수를 받는다. 딕싯 규칙서의 카드 제출·투표·점수 규칙을 그대로 적용하면, 두 명일 때는 이야기꾼 외에 카드 제출자와 투표자가 한 명뿐이어서 원래의 선택 구조가 성립하지 않는다.

이야기꾼 한 명과 다른 플레이어 세 명이 카드 제출과 비밀 투표에 참여하는 기본 진행 구조
기본 규칙에서는 이야기꾼 외 여러 사람이 미끼 카드를 내고 비밀 투표에 참여한다.

규칙서는 3인 게임에만 별도 조정을 둔다. 각자 7장을 받고, 이야기꾼이 아닌 두 사람이 한 장 대신 두 장씩 내어 공개 카드를 다섯 장으로 늘린다. 2인용 공식 절차는 적혀 있지 않다. 확인한 구판 규칙서는 최대 6명, Asmodee USA의 ‘Dixit (2021 Refresh)’ 상품 페이지는 3~8명으로 안내한다. 판본에 따라 최대 인원은 다르지만 최소 인원은 모두 3명이다.

주로 둘이 한다면 목적부터 나눈다

상황 선택 기대하지 말아야 할 것
아직 사지 않았고 주로 둘이 논다 공식 2인 지원 게임을 우선 찾는다 딕싯 기본판을 2인 전용 게임처럼 즐기는 것
이미 가지고 있고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시간이 목적이다 승패 없이 그림을 골라 힌트와 이유를 번갈아 말한다 공식 점수 경쟁과 같은 구조
이미 가지고 있고 규칙을 바꿔도 괜찮다 비공식 협력형 하우스룰을 시험한다 공식 승인이나 검증된 균형

비공식 협력 변형은 한 사람이 펼쳐 놓은 여러 그림 가운데 비밀 카드를 정하고, 다른 사람이 그림 단서를 받아 그 카드를 찾도록 목표를 바꾼다. 기본 규칙을 두 명에게 그대로 적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투표 경쟁을 추리·협력 활동으로 바꾼 것이다. Ben Rady의 ‘Two Player (Cooperative) Rules for Dixit’도 최소 3인인 기본 게임을 두 명이 즐기기 위해 만든 비공식 변형이라고 밝힌다. 이 변형의 균형과 재미는 독립적으로 검증하지 않았으므로 공식 규칙이나 검증된 최적안으로 볼 수 없다.

정식 게임과 그림 놀이 중 무엇을 원하는지 고른다

두 명만 할 계획이라면 딕싯의 그림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와 두 명이 정식 점수 게임을 하고 싶다는 이유를 분리해야 한다. 그림을 매개로 짧은 이야기와 연상을 나누는 것이 목적이라면 이미 가진 카드를 승패 없는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정식 점수 경쟁이 목적이라면 상자나 공식 상품 정보에 2인 지원이 명시된 다른 게임이 더 맞다.

3명 이상이 모일 기회가 있고, 한 사람의 힌트를 여러 사람이 다르게 해석하는 과정이 기대된다면 딕싯 기본판의 카드 제출과 비밀 투표 구조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다른 2인 게임을 고를 때 첫 판의 준비 부담도 따져 보려면 2인 보드게임 첫 판, 10분 표기만 보면 놓치는 준비를 이어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1. Asmodee USA, 「Dixit (2021 Refresh)」
  2. Libellud / hosted by 1jour-1jeu, 「Dixit Rulebook」
  3. Ben Rady, 「Two Player (Cooperative) Rules for Dix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