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바닥이 새로 뜨거나 트랙패드·키보드가 올라왔다면 AC 어댑터를 분리하고 사용을 멈춥니다. 외관만으로 배터리 부풀음을 확진할 수는 없지만, 원인을 확인하려고 하판을 열거나 변형된 부분을 눌러 되돌리려 해서는 안 됩니다.
Dell의 부풀어 오른 리튬 이온 배터리 취급 안내는 부푼 배터리가 기기와 내부 부품을 손상시킬 수 있어 사용을 중단하고 AC 어댑터를 분리하라고 설명합니다. 이때 필요한 판단은 배터리 부풀음을 직접 확정하는 일이 아니라, 부풀음을 배제할 때까지 기기에 힘을 주지 않고 서비스로 넘길지 정하는 일입니다.
분해하지 않고 볼 수 있는 변화
평평한 책상에 노트북을 놓고 한쪽이 들리거나 흔들리는지 봅니다. 옆면이나 하판의 틈이 새로 벌어졌는지, 트랙패드·키보드가 위로 밀려 올라왔는지, 화면이 전보다 잘 닫히지 않는지도 확인합니다. 이런 변화는 배터리 팽창과 함께 나타날 수 있는 의심 신호입니다.

다만 외관 변화만으로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변형이 작아 보여도 하판을 열어 확인하지 말고, 관찰한 상태를 기록해 제조사 서비스에 전달합니다.
수리 전까지 멈출 행동
하판·트랙패드·키보드를 눌러 제자리로 맞추지 않습니다. 틈에 카드, 핀셋, 드라이버를 넣어 벌리거나 배터리를 빼려 해서도 안 됩니다. Dell은 부푼 배터리를 누르거나 구부리거나 찌르지 말고, 도구로 들어 올리거나 분리하려 하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 충전 제한을 켠 채 잠깐 더 사용하지 않습니다.
- 파일을 옮기거나 배터리를 방전하려고 기기를 다시 켜지 않습니다.
- 모델별 분해 영상을 따라 배터리를 자가 분리하지 않습니다.
Dell의 일부 서비스 설명서에는 배터리 제거 전 방전 절차가 나오지만, 이는 제거 작업의 문맥입니다. 일반 사용자가 부푼 기기를 다시 켜 방전하라는 뜻으로 넓혀 해석하면 안 됩니다. 삼성전자서비스의 내장형 배터리 안내도 사용자가 배터리를 분리·교체하지 말고 지정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도록 설명합니다.
충전 제한은 외관 변형이 없는 기기에서 충전 동작을 판단하는 별도 문제입니다. 케이스 변형 없이 충전만 80%에서 멈춘다면 노트북이 80%에서 충전을 멈출 때 확인할 순서를 따로 봅니다.
서비스에 전달할 내용
제조사 공식 지원에 문의할 때는 모델명과 함께 보이는 변화를 전달합니다. 예를 들어 ‘바닥이 들뜸’, ‘트랙패드가 올라옴’, ‘케이스 틈이 벌어짐’, ‘평평한 곳에서 흔들림’처럼 관찰한 상태를 말하면 됩니다. 접수·운송·회수 방법은 제조사와 모델, 지역에 따라 다르므로 서비스센터의 안내를 따릅니다.
외관 변형이 배터리 부풀음인지 확정하지 못했더라도 충전과 사용은 멈출 수 있습니다. 압박·천공·자가 분해 없이 제조사 서비스 경로에 상태를 전달하는 것이 수리 전까지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