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여행의 항공사 수하물 태그는 큰 종이 고리형 태그뿐 아니라 작은 접착식 바코드 스티커까지 제거하는 편이 좋다. 다만 체크인 뒤 항공사가 이번 여정에 붙인 태그와 바코드는 수하물 영수증의 번호를 확인하기 전까지 그대로 둔다.
인천국제공항의 수하물처리시설 안내에 따르면 위탁수하물은 태그 바코드 정보로 자동 분류된다. 이전 바코드가 남아 있으면 다른 목적지로 운송될 수 있어, 공항은 이전 여행의 수하물 태그를 제거하라고 안내한다. 대만 교통 관련 정부 안내와 캐나다 정부 안내도 이전 항공편의 태그와 바코드를 모두 없애라고 권고한다.

출발 전에는 이전 항공편 정보만 지운다
| 캐리어에 붙은 것 | 출발 전 처리 | 구분 기준 |
|---|---|---|
| 이전 항공편의 큰 종이 태그 | 제거 | 예전 항공사명·공항 코드·바코드가 인쇄된 손잡이 고리형 태그 |
| 이전 항공편의 작은 바코드 스티커 | 제거 | 캐리어 표면이나 손잡이에 남은 접착식 바코드 |
| 이번 체크인에서 붙인 태그와 바코드 | 유지 | 현재 여정의 항공편 정보가 적힌 항공사 태그 |
| 개인 네임택 | 별도 판단 | 항공사 운송용 바코드가 아닌 개인 식별용 태그 |
제거 여부는 스티커의 크기나 붙은 위치가 아니라 이전 항공편을 식별하는 바코드인지로 판단한다. 개인 네임택의 개인정보 표기 여부는 별도 문제이며, 이 점검에서 없애야 하는 대상은 과거 항공편의 항공사 태그와 바코드다.
체크인 전과 후를 나눠 확인한다
- 체크인 전에 손잡이와 캐리어의 앞·뒤·옆면을 살펴본다. 예전 항공사명, 공항 코드, 바코드가 남은 태그와 스티커를 찾는다.
- 과거 여행 것임이 확실한 큰 태그와 작은 바코드를 제거한다. 바코드 조각이 남지 않았는지도 확인한다.
- 체크인 뒤에는 항공사가 새로 붙인 태그와 바코드를 떼지 않는다. 이전 것인지 헷갈리면 적힌 항공편 정보가 이번 여정과 맞는지 확인한다.
- 도착 후에는 수하물 영수증 번호와 현재 태그 번호를 대조한다. 캐나다 정부도 가방과 현재 태그를 기록하고 영수증과 태그 번호를 확인하라고 안내한다.
- 번호를 확인한 뒤에는 현재 항공사 태그를 정리한다.
정리하면, 예전 항공편의 큰 태그와 작은 바코드는 모두 떼고 이번에 항공사가 붙인 태그는 수하물 영수증의 번호를 대조할 때까지 남긴다. 기내 반입 가능 여부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면 20인치 캐리어의 외부 치수 측정법에서 손잡이와 바퀴를 포함하는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 Incheon Airport, 「Overview of the Baggage Handling System」
- Taiwan Immigrants' Global News Network / Ministry of Transportation reminder, 「Don't overlook this step before traveling abroad: Failing to remove old baggage tags may cause your luggage to go astray」
- Government of Canada, 「Drug smuggling: Scams, set-ups and consequences」